좀 오래전에 구매한게 맞지만(한 7~8년전 구매)
당시에는 나름 브랜드 나쁘지 않은 엘르 였음
매우 큰 캐리어를 구매한거라 실제 사용은 5번도 안되는거 같음.
본인은 여행이나 출장을 갈때 무조건 여행자 보험을 드는데
작년 출장에서 가방이 찢어지고 바퀴가 날라가는 바람에
여행자 보험 처리를 하게 되었음.
여행자 보험 처리를 하기 위해 찍은 사진상
바퀴 2개 파손되고, 가방이 찢어 졌는데
이걸 수리할 엘르가 우리나라 서울에 없어서 AS를 받을수가 없음.
보험사에 문의하니 사설 업체에 맡겨서 수리 받으라함.
어디 지정된 곳 없냐 문의하니 그런거 Naver에서 찾으라 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진짜 서울에 딱 2군데 정도 있는거 같음.
2군데 문의를 해서 며칠만에 1군데에서 답변 받고
한군데는 답변도 없음.
분명히, 바퀴 2개 파손에 천이 찢어 졌는데
바퀴 2개 수리 비용 답변만옴.
천 찢어진거는 얼마에요 문의를 하니 1달째 답변이 없음.
이걸 2019년에 한번 해보고 에잇! 몰라 하고 1년 이 흐른뒤
도저히 어렇게 두고 볼수 없다며 다시 알아봤더니 여전히 보험 처리하는데 번거로움.
그냥 수리 불가 확인서 끊고 버려 버리고 싶으나
이걸 굳이 수리하려 해도 수리가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변변한 홈페이지 있는 수리 업체도 없음.
그리고 보험사도 딱히 처리 방법 없음.
그냥 이거 들고 사설 업체 찾아가서 바퀴 2개만 고치던지
답변도 없었지만 우연히 찢어진 천도 고쳐 주던지
수리 불가 확인서 떼어 주던지...
뭐 하나 명확한게 없음. 그냥 내가 시간내어 찾아 가는수 밖에 없음 와...
코로나 시대에 참 보험처리 하기 너무 어렵다 어려워...
원래 이런건데 내가 너무 시간을 못내는건지 뭔가 좀 그렇다..
엘르는 왜 없어져 가지고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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