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 다단계 입니다.
그러면서 암웨이라는 브랜드는 좋은 제품, 영양제, 치약이 딱 떠오릅니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암웨이를 전하는 지인이 오게 되면
치약하나 정도 사줄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약 3개월의 시간 거래처 지인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면서 제가 느낀 암웨이는 조금 다르게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제품 : 암웨이 G&H 너리쉬 바이옴 바디워시 400ml
실제 아이가 갖고 있던 피부 트러블이 로션 하나 암웨이것으로 바꾼것으로 크게 개선되고
거의 다 나았다고 할정도로 좋아 지다 보니...
이제는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도 암웨이를 해야 하나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더욱이 직장만을 다니고 경영이나 자영업을 해보지 않은 나같은 사람에게
전해주는 영상(암웨이와 상관없는)을 통해
성공하는 마인드와 실패하는 마인드의 차이를 생각해보는 계기와
나의 인생의 목표, 비전이 무엇인지 물어봐준 그 상황들이
마치 누군가 나를 성공의 모임으로 초대하는 기분좋은 생각 마저 들게 됩니다.
물론 지금도 암웨이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건 아닙니다.
다만 암웨이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는 분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 졌습니다.
가족 건강,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그들이 오히려 존경스러워 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암웨이라는 사업이 더 확장이 되려거든
요즘 유통업체들이 하는것 처럼 수많은 광고를 통해 유입되게 하면 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암웨이의 철학은 직접 만나 내가 써본 좋은걸 전한다라는 것이고
그 수익을 소비자가 가져가는거라 하니 무척 흥미로운건 사실입니다.
요즘 울 아이의 좋아진 피부를 보면서 암웨이를 소개 받는 소비자중 한명인 저는
영양제와 세제도 검색하며 찾아보고 지인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1년만에 월 1천을 벌어주겠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이
거래처 이지만 3~4년이 지나 인생 고민을 하는 내게 전해준 사람에 대한 믿음도
꽤나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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