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대표님의 방문
그리고 수년만에 미래를 고민하는 내게 전해준 암웨이 소식
그분은 굉장히 높은 직급이었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할 때 암웨이를 시작해서
지금은 회사 대표이면서 암웨이 다이아몬드라고 소개를 하셨다.
나 역시 그런 결과를 얻고 싶은데
암웨이란 것을 하기 어려운 나와 같은 암웨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 회사 대표님은 내게 암웨이를 소개해준 후 수개월째 방문해 주신다
- 솔직히 너무 감사하다.
-나를 성공시켜야 그분도 더 성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실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많이 돌아서고 있다.
- 그리고 역으로 내가 이것을 한다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이렇게 정성을 다해 설명하고 자주 봐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2. 암웨이를 사업으로 하려면 사업장에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 나는 회사원이다.
- 물론 미래에 언젠가는 퇴직을 할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맞다.
- 그런데 암웨이를 사업으로 하려면 회사 퇴근 후의 저녁 교육, 그게 안되면 주말 교육, 주말 모임에 참석을 해서 비전적인 교육을 받거나 제품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는 것 같다.
3. 그러면 나 같은 사람이 암웨이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 우선 그 시간을 내기가 너무 어렵다.
- 좋은 미래를 꿈꾸는 것 대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주변에 암웨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제품은 좋은데 사업은 하지 말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결국 나는 시간을 내기 어렵고, 내 주위에는 암웨이를 하지 말라는 사람뿐이다.
4. 만약 암웨이가 이런 시스템이었으면 나는 당장 시작했을 것이다.
- 사람을 다렉트로 보지 않아도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소개를 하고 해당 홍보를 통해 유튜브와 같은 구독자를 얻는다
- 구독자들은 나의 홈페이지(암웨이가 제공)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그들은 나의 Line 이 된다. 물론 그들을 통해 가입한 자들도 그렇게 Line 이 만들어진다.
-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굳이 교육을 해주기보다 좋은 자료, 영상(지금도 공유가 됨)을 통해 공유하고 비대면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나눌 커뮤니티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 내가 알지 못하는 무명의 사람이 내 홍보를 보고 구매를 하도록 확대가 되어진다면..
하지만, 이 질문을 암웨이를 소개해준 대표님께 질문을 해보니 답은 아래와 같았다.
암웨이의 본질은 써보고 좋은 걸 만나서 전하는 것! 이것이다.
사업의 결과는 쉬운 게 아니다.
만약 내가 사업을 시작한다면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을까? 없다.
하지만 무자본으로 돈을 벌 방법은 많다.
또한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사업도 있다.
그래서 솔직하게 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암웨이 교육장에 선 듯 가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나의 교육동영상을 통해 나는 아주 작은 돈을 벌고 있다.
그 교육 사업에 이만큼의 시간을 투자하면 나는 거기서도 돈을 더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더 좋아하는 교육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할애하면서.
하지만 암웨이 제품에는 매우 매력적인 한 가지가 존재한다!
써보면 정말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진다는 것.
그게 암웨이의 제일 큰 매력 같다.
그래서 쉽게 저는 암웨이를 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암웨이를 하게 되면 우리 가족 건강은 제대로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효과를 보고 있다 보니 이것 만큼은 정말 큰 매력이다. 교육동영상 제작보다 더 흥미로운 게 사실이긴 하다.
혹시 암웨이를 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제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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