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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 걸려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지원금 환수할걸 알았으면 유급 재택 근무가 아니라
그냥 제 연차를 써도 됐습니다.
2022년 연차도 다 못쓰고 남아 돌았었는데,,,,,
억울한 감이 많습니다.
지원금 받은거 도로 돌려주는거 큰 손해는 아니지만,,,
제 개인 연차 사용도 못하고
괜히 선심성 코로나 지원금 받아 다시 환수해가는 그런게
왜 이리 기분이 찜찜한지...
서류 제출할때 부터 회사 연차 소진으로 설명을 해줬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그냥 너무 아쉽네요.... 아이 학원비 2달치...아.... 내가 쪼잖한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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